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오는 아이들을 보면 저도 간절했던 시간이 떠오릅니다.진로에 대한 방황이 유독 심했던 제가 고등학교 때 배우와 교육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꾼다는 것 만으로도 벅찼던 것 같아요.그래서 더 간절했고, 입시를 늦게 시작한 만큼 절망감도 있었습니다.시험보는 10분 전까지도 나는 입시준비생이고 아직도 늘게 많고 끝나지 않았다고 스스로에게 주문걸고어느때보다 열정적으로 생활한 것 같습니다
내가 좋아하는 연기, 노래를 하니 견딜만하고 행복했고 열심히 한 결과 전국대회 1위 두 번에, 4관왕으로 대학을 갈 수 있었습니다.
아직 발표가 난 당일에 가슴벅참은 표현 할 수 없지만 실현해 나가는 그 맛에 더 큰 꿈을 계속 꾸고 있는것 같아요
제가 경험했던 마음 함께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.

감사합니다